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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농축산물 가격 안정 위해 직거래 대폭 확대"

송고시간2017-02-15 15:30

"안 오른 게 없어요"…물가비상
"안 오른 게 없어요"…물가비상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연초부터 서민들의 밥상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에 라면 등 가공식품 가격이 훌쩍 뛴 데다 '설상가상'으로 계란은 물론 채소와 갈치·오징어 등 농축수산물 값까지 뛰었다. 사진은 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의 농축수산물 매장. 2017.1.8
kane@yna.co.kr

(세종=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정부가 서민 밀접품목인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직거래 확대 등 유통구조 개선에 나선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인 '싱싱장터'를 방문해 최근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매장 관계자 및 농업인, 소비자 등과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최 차관은 농축산물 가격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정부 비축물량 방출 확대, 농협 할인판매, 소매지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수급 및 가격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직거래 활성화 등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직거래 매장을 올해 22개 추가로 설치하고, 지난해 2조7천245억원 수준이었던 직거래 규모를 올해 3조3천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에 지역 우수농식품을 고정 편성하고 기업 간 거래(B2B) 전자상거래 활성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최 차관의 현장 방문에서 농업인과 소비자 등이 제기한 사항을 이달 중 발표 예정인 민생안정대책 등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물가관계차관회의 주재하는 최상목 차관
물가관계차관회의 주재하는 최상목 차관

(서울=연합뉴스) 최상목 기획재정부 차관이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7.2.10 [기획재정부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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