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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인도 뉴델리에 지회 설립…144번째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기출)는 인도 뉴델리 지회 설립을 최근 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월드옥타는 전 세계 72개국에 144개 지회를 두게 됐다. 초대 지회장은 노영진(49) 까마인디아 대표가 맡았다.

노 지회장은 15일 연합뉴스와의 국제 통화에서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국가로, 지난 2014년부터 7%의 고성장을 지속해 기회의 땅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인도에 진출한 한인 기업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친목 도모 그리고 인도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의 매개 역할을 하기 위해 지회를 설립한다"고 말했다.

뉴델리 지회에 따르면, 인도는 13억 인구와 함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이다. 지난 2015년에는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추월해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중에서도 가장 큰 성장을 보인다. 또 정부의 경제 개혁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정책으로 외국인들의 투자 유입도 증가하는 추세다.

노 지회장은 "인도에 진출하고자 하는 산업에 따라 정책과 시장특성 등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며 "현재 뜨고 있는 업종은 헬스케어, 유아용품, 자동차 부품과 모바일 액세서리, 의료기기"라고 추천했다.

뉴델리 지회는 뭄바이·첸나이 지회와 함께 인도 시장에 한국 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한민족 경제인 네트워크의 교두보가 되겠다는 목표가 있다.

지회에는 수처리 관련 전문업체 헤라 호스피탈리티 김원준 대표, 저주파 의료기기 및 코스메틱 제품을 취급하는 코리엠 메디컬의 정한빈 사장, 홈쇼핑·이커머스·각종 인증 대행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코인도트레이딩의 서영두 대표, 무역회사인 제노트레이드의 노언진 대표, 휴대폰 부품 수리 제조 및 판매업체인 피엘엠 코리아의 이도영 대표 등이 활동하고 있다.

월드옥타는 1981년 재외동포 무역인들이 모국 경제발전을 돕기 위해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경제단체로, 2만4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노영진 인도 뉴델리 지회장
노영진 인도 뉴델리 지회장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5 14: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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