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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사회복지사 상해보험료 지원…경남서 처음

(거제=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경남 거제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상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거제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상해보험 가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연합뉴스 자료사진]
사회복지시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으로 경남에서 처음 시행한다.

이들은 앞으로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 보험료 가운데 50%에 해당하는 본인 부담분 1만원을 시로부터 지원받는다.

나머지 1만원은 보건복지부가 부담한다.

지원 대상자들은 노약자와 장애인 등을 보호하고 돌봐야 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는 등 특수 상황이 많은 편이다.

상해공제 보험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상해 등을 당할 경우 의료비를 보장해 준다.

올해 보험가입 수혜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50여명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ung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5 10: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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