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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추측·해석보다 차분히 말레이 정부의 통보 기다려야"

송고시간2017-02-15 09:56

"여야를 초월해 정부와 함께 대책 강구해야"

국민의당 부산현장 최고위원회의
국민의당 부산현장 최고위원회의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5일 부산 해운대 복합문화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국민의당 부산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pitbul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5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피살과 관련해 "어떠한 추측이나 확대 해석보다 지금은 차분하게 말레이시아 정부가 우리 정부에 통보해오는 결과를 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부산 해운대 문화복합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국민의당에서도 정부와 함께 대책을 강구하는 데 여야를 초월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중차대한 시기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우리는 주시를 한다"면서 "말레이시아는 남북의 대사관이 주재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상당한 기관들이 주재하고 있기 때문에 말레이시아 정부가 하루속히 이러한 내용을 우리 정부에 통보를 해주고 우리 정부도 그 사실을 국민에게 소상히 발표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특히 "미국의 변화도 우리는 주시할 필요가 있다"면서 "오늘 아침 모든 언론이 차분하게 보도하는 것에 대해 다행이란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국민의당은 이미 부산·울산·경남 경제의 심각성과 작년 지진, 수해 피해, 또 조선업 구조조정, 한진해운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대책을 강구했다"면서 "특히 원자력 발전소 문제도 꽤 위험이 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도 안철수 전 대표가 다녀갔고 원자력 문제의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부·울·경의 어려운 경제 상황들을 파악해 당 차원에서, 또 국회 차원에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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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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