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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기업은행 자산건전성 악화 징후…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대신증권은 15일 기업은행[024110]이 작년 4분기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면서도 자산 건전성이 상당히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정욱 연구원은 "대규모 매각·상각으로 표면 연체율과 부실채권(NPL) 비율은 하락했지만 매각·상각 전 실질 고정이하여신 순증 규모가 8천400억원에 달해 지난 수년간의 분기당 5천억∼6천억원을 상회했다"며 "자산 건전성이 상당폭 악화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건전성 악화로 인해 대손비용도 다소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건전성 악화가 일시적인 현상일지에 대해서는 1∼2개 분기 더 관찰이 필요하지만 일단 충당금 증가로 이익신뢰도가 훼손된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기업은행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47배로 경상 수익성을 고려하면 가격 매력이 높다면서도 "건전성 우려 해소와 배당성향 상향의 일관성이 확인되어야 의미 있는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대손비용률 상승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1만7천원에서 1만6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cho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5 08: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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