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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기업은행 배당 매력 높아"

송고시간2017-02-15 08:13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15일 기업은행[024110]이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높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천원을 유지했다.

강혜승 연구원은 "기업은행이 점진적으로 배당성향을 높여갈 것"이라며 "예상 주당 배당금(현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작년 480원(3.6%), 올해 550원(4.1%), 내년 630원(4.7%) 등으로 배당 매력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기업은행의 작년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1% 감소한 2천132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예상보다 적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환율 상승으로 비화폐성 외화자산 환산손실이 410억원 발생했고 통상임금 범위와 관련된 노동조합과 소송에 대한 기타충당금 60억억원도 쌓았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4분기 순이자이익은 4.4% 늘어난 1조2천429억원으로 13개 분기째 증가세를 보인 것은 긍정적"이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이 연체나 부도 발생이 늘어날 수 있어 자산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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