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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중화학설비안전센터 지역 화학·철강산업 견인

송고시간2017-02-14 14:06

(여수=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대학교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가 지역 중추산업인 석유화학과 철강산업 분야의 첨단기술 지원과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 크게 이바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에 따르면 2009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지역혁신센터(RIC)로 여수캠퍼스에 문을 연 이후 GS칼텍스와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광양만권의 대·중소기업체, 전남도와 여수시, 기관·단체와 연구소 등 161개 산학관연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연차보고서 사진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 제공=연합뉴스]
연차보고서 사진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 제공=연합뉴스]

센터가 최근 발간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중화학 설비와 관련한 첨단장비 활용 지원, 공동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기업 애로기술 지원 등의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장비 활용 지원 분야에서 첨단 설비 안전진단 장비 22종과 교육용 소프트웨어 4종을 구축하고 원천기술과 장비 활용 기술 전담 인력 4명을 확보해 총 261개 기업을 대상으로 991회의 지원 실적을 거뒀다.

공동 연구개발 사업 분야에서 매설 배관 진단 관련한 지능형 도구 개발을 비롯한 모두 56건의 기술개발 성과를 거두고 이 중에 33건의 특허출원과 21건의 특허등록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산단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플랜트엔지니어 양성 교육,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과정 등 총 121회의 강좌를 통해 377개 기업 1천745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플랜트엔지니어 39명을 취업시켰다.

155개 업체에 대한 기술지도, 기술이전 5건, 창업보육 6개사, 116회에 걸친 기업지원 세미나 개최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업지원 사업도 벌였다.

김이곤 센터장은 "지난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창업보육 등을 통한 상시 고용인력 115명과 매출액 증대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 연간 86명 등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앞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기업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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