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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찾은 김인식 감독, 최대 관심은 역시 투수

양현종 등 투수들 불펜피칭 지켜본 김 감독 "전체적으로 좋다"


양현종 등 투수들 불펜피칭 지켜본 김 감독 "전체적으로 좋다"

심창민 지켜보는 김인식 감독
심창민 지켜보는 김인식 감독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김인식 대표팀 감독이 14일 오전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 훈련에서 투수들의 불펜피칭을 지켜보고 있다. 2017.2.14
seephoto@yna.co.kr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인식(70)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타자들이 훈련하는 야구장을 떠나 불펜으로 걸음을 옮겼다.

선동열·송진우 투수 코치는 이미 불펜 한쪽에 자리했다.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한국 야구대표팀 투수들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14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훈련에서 투수 6명이 50개 내외의 불펜피칭을 했다.

왼손 에이스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우규민, 심창민(이상 삼성 라이온즈), 장시환(kt wiz), 원종현(NC 다이노스), 박희수(SK 와이번스) 등 6명이 감독, 코치 앞에서 공을 던졌다.

많은 이의 관심이 에이스 양현종을 향했다. '슬로 스타터'인 양현종은 3월 6일 개막하는 WBC를 대비하고자 이날까지 2월에만 4차례 불펜피칭을 했다. 평소보다 한 달 정도 빠른 속도다.

에이스 양현종과 선동열 코치
에이스 양현종과 선동열 코치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4일 오전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 훈련에서 양현종이 불펜피칭을 마친 뒤 선동열 코치와 투구 자세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2017.2.14seephoto@yna.co.kr

2012∼2014년 KIA 사령탑으로 일하며 양현종과 사제의 연을 맺은 선동열 코치는 양현종이 불펜피칭을 마친 뒤 조언을 하기도 했다.

프로야구 출범 전 유명한 투수였던 김인식 감독도 심창민에게 "투구 폼이 한결 유연해졌다. 공이 좋다"고 칭찬했다.

김 감독은 "투수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불펜피칭한 투수들은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총평했다.

아직 불펜피칭에 돌입하지 못한 대표팀 투수는 총 3명이다.

4주 군사기초교육훈련을 받은 이대은(경찰야구단)과 몸을 천천히 만드는 임창용(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마무리 임정우가 아직 불펜피칭을 하지 않았다. 이대은은 17일 불펜피칭이 예정돼 있다.

김 감독은 "우려했던 것보다는 낫다"고 안도하면서도 투수진이 건강하게 대회를 치르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3차례 평가전(1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21일 LG 트윈스 2군, 22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을 치르기로 했다.

하지만 이대은이 평가전 등판이 어려우면, 현재 등판이 가능한 투수가 9명이라는 점에서 LG 2군과 경기를 취소하는 방법을 논의하려 한다.

김 감독은 14일 오후 회의를 해, 15일 오전까지 한 차례 평가전 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물론 대표팀 엔트리를 교체할 계획은 없다.

김 감독은 "지금 이 멤버로 대회를 잘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4 14: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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