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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무역항 물동량 전년보다 184만t 증가

송고시간2017-02-14 09:29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지역 5개 무역항에서 지난해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5천270만t으로 전년보다 3.6%(184만t) 증가했다.

수출입 화물은 전년보다 3.5% 감소했으나 연안 화물은 9.3%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강원 동해항[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 동해항[연합뉴스 자료사진]

항만별로는 동해·묵호항 3.2%, 삼척항 10.3%, 호산항 14.4%, 속초항 75%가 전년보다 물동량이 각각 증가했으나 옥계항은 9.2%가 감소했다.

시멘트 수출은 부진했으나 내수용 시멘트와 석회석 물량이 증가했다.

GS 동해전력과 한국남부발전의 발전소 시험운영으로 석탄 수입이 늘었다.

주요 취급화물 비중은 시멘트(40.9%), 석회석(21.3%), 석탄(12.2%), LNG(11.2%) 순으로 나타났다.

강원지역 5개 무역항의 물동량은 전국 항만물동량 15억t의 3.5% 수준이지만 기간산업 원재료인 석회석(99.8%)과 시멘트(53.5%)는 강원 무역항에서 대부분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물동량은 연평균 3.73% 증가했다"라며 "석회석과 석탄의 물동량이 증가했지만 2014년 6월 삼척 호산항 개항 이후 LNG도 대폭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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