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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운전자만 노려 '쾅'…상습 보험사기 50대 구속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만 골라 일부러 부딪히거나 자전거로 들이받아 보험금을 가로챈 50대가 구속됐다.

(의정부=연합뉴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만 노린 보험사기범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피의자가 범행을 위해 차량에 접근하는 장면.2017.2.14
(의정부=연합뉴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만 노린 보험사기범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피의자가 범행을 위해 차량에 접근하는 장면.2017.2.14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14일 상습 혐의로 A(52)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월 25일 의정부시 신시가지에서 B(48ㆍ여)씨가 몰던 차량 조수석을 발로 찬 후 "차에 부딪혔다"고 속여 보험금 50만원을 받는 등 2010년부터 최근까지 의정부와 서울 노원구 일대에서 36회에 걸쳐 총 1천6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자 운전자들은 사고가 나면 싸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성 운전자들은 마음이 약해 순순히 보험처리를 해 줘 여성들만 노렸다"고 말했다.

별다른 직업이 없는 A씨는 2010년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범행을 멈추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4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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