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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감산 속 카자흐스탄, 원유생산 시설 현대화 '박차'

(알마티=연합뉴스) 윤종관 통신원 = 산유국들이 석유 감산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카자흐스탄은 원유 생산시설 설비 현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카즈프라브다 등 현지매체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정부와 민간기업 대표 간 확대회의에서 자국의 원유생산과 정제 설비의 현대화를 강력히 지시했다고 대통령궁이 발표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세계 10대 유전 가운데 하나인 자국의 카샤간 유전이 이달 들어 상업생산 수준에 도달하자 이런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12월 10일 석유수출국 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의 원유생산량 감축 합의에서 카샤간 유전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원유 생산 감축이 이뤄지지 않는 유전에 대해 생산시설 설비와 정유시설 현대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와 함께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지난주 카낫 보줌바예프 에너지부 장관에게 발하슈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 및 에너지 시설의 민영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발하슈 석탄 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한국의 삼성물산이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1조 4,000억 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조선, 카자흐 원유 플랜트 제작 착수
대우조선, 카자흐 원유 플랜트 제작 착수사진은 카스피해 동쪽 10km 부근에 있는 카자흐스탄 텡기즈 유전의 현재 모습. 2016.7.18 [Chevron 제공=연합뉴스]

keiflaz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3 21: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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