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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환풍기 충돌사고…경찰·교통공단 조사 착수


부산지하철 환풍기 충돌사고…경찰·교통공단 조사 착수

부산지하철 환풍기가 '뚝'
부산지하철 환풍기가 '뚝'(부산=연합뉴스) 12일 오후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 200m 앞 선로 오른쪽 벽 위쪽에 있던 대형 환풍기가 붕괴했다. 이 때문에 운행중인 전동차와 충돌했다.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youngkyu@yna.co.kr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지난 12일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당리역 지하선로에서 전동차와 환풍기가 충돌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본격 조사에 나섰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13일 "오늘 오후부터 환풍기 교체 공사 업무를 담당한 현장 관계자들과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풍기 사고는 지난 12일 오후 3시 23분께 신평 방면 당리역을 320m 앞둔 지점에서 발생했다.

지하선로 내 낡은 환풍기 교체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가로·세로 2.4m 크기의 새 환풍기가 선로를 침범하면서 열차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승객 150명이 긴급 대피했고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새 환풍기가 제대로 고정돼 있었는지, 사고예방을 위한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조치가 충분했는지를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도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선다.

교통안전공단은 부산도시철도공사가 사고를 자체 조사해 보고서를 보내면 해당 보고서를 토대로 현장·서류 조사를 거쳐 공사가 매뉴얼(철도안전법상 철도관리체계)대로 이뤄졌는지를 따진다는 입장이다.

read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3 11: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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