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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한글학교 속속 개학식

송고시간2017-02-13 11:15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세계 곳곳의 한글학교가 겨울방학을 끝낸 뒤 속속 봄학기를 개강하고 우리글 알리기에 나섰다.

13일 각국 한인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키예프한글학교는 지난 4일 교사와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1학기 입학식 겸 개학식을 열고 한국어, 한국 역사·문화, 논술 등의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유치반·초등반·중등반·고등반으로 나눠 오는 5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16주 과정으로 이어진다.

호주 퀸즐랜드의 브리즈번한글학교는 지난달 28일 120여 명의 학생과 함께 2017년도 개강식을 열었다.

만 4세가량인 유아반 아동에게 한글 기초를 가르치는 것을 시작으로 단계별 수업을 진행해 고등반에서는 한국의 중학교 교과서를 토대로 한국어 심화 학습을 진행한다.

일본 도쿄의 동경샘물한글학교는 지난 12일 2017학년도 입학식 겸 개학식을 열고 유아반·소학반으로 나눠 첫 수업을 열었다. 이 학교에는 4∼13세인 재일 조선족 어린이들이 찾아와 한국어와 중국어를 배우고 양국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다.

학교 관계자는 "지난해 재학생이 13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일본 내 조선족 사회에서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올해는 사물놀이 체험, 한국어 말하기 대회 참가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한글학교는 지난 4일 교사와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1학기 입학식 겸 개학식을 열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한글학교는 지난 4일 교사와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1학기 입학식 겸 개학식을 열었다.

newgl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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