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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시상식 '올해의 노래'에 아델의 '헬로'

그래미상 오프닝으로 헬로를 부르는 아델[AP=연합뉴스]
그래미상 오프닝으로 헬로를 부르는 아델[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그래미가 선정한 '올해의 노래'의 영예는 지난해 세계를 휩쓴 아델의 메가 히트곡 '헬로'(Hello)에 돌아갔다.

12일 밤(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아델은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노래'는 '베스트 신인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와 함께 장르 구분 없이 시상하는 '4대 본상' 중 하나다.

작곡가와 함께 무대에 오른 아델은 "이번 앨범을 만들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작곡가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아까 무대에서 당황해서 욕을 했다. 정말 죄송하다"고 조지 마이클 헌정 무대에서 있었던 실수를 사과했다.

그래미 시상식에 앞서 홈페이지에 미리 공지된 수상자 명단에서 아델은 '헬로'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상과 '헬로'가 수록된 '25' 앨범으로 '베스트 팝 보컬 앨범'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델은 이날 압도적인 보컬로 '헬로'를 부르며 시상식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 노래로 그래미 주요상인 '올해의 노래'를 차지한 아델은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라있다.

또 아델은 지난해 12월 25일 세상을 떠난 조지 마이클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패스트 러브'(Fast Love)를 불렀다. 하지만 노래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노래를 멈추고 양해를 구했다.

그는 "노래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 그냥 계속하는 것은 조지 마이클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고 관객은 박수로 아델을 격려했다. 노래를 마친 아델은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관객은 그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며 위로했다.

kih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3 13: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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