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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태풍 '차바' 수해 양산천 복구 착수…32억 투입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수해를 입은 경남 양산시 북부동과 중부동 일대 양산천에 대한 복구작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32억원을 들여 북부천 합류지점∼영대교 670m 구간과 삽랑교∼양주교 495m 구간의 둔치와 호안을 보강할 예정이다.

양산천[연합뉴스 자료사진]
양산천[연합뉴스 자료사진]

침수 피해가 컸던 남부체육공원 1만4천370㎡에는 잔디를 새로 심는 한편 마사토로 포장하거나 식생 블록을 설치하기로 했다.

부산국토청은 설계작업과 공사업체 선정 등 사전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올해 우기 이전에 공사를 끝낼 수 있다고 밝혔다.

p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3 09: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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