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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심을 잡아라"…전주서 국민의당 '막걸리 회동'

송고시간2017-02-12 20:48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등이 12일 전북 전주에 모여 '막걸리 회동'을 했다.

전주에서 열린 막걸리 회동
전주에서 열린 막걸리 회동

이날 전주 시내 한 막걸릿집에서 이뤄진 회동에는 정동영 국가대개혁위원장, 조배숙 의원, 유성엽 의원 등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과 한옥마을 보존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전북도민이 지난 총선 때 국민의당 의원들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줬다"며 "(성원에 힘입어) 국민의당은 창당 초기 매일 전북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철수, 천정배 전 대표가 14일 전북에서 만나 당의 집권전략을 논의한다. 국민의당에 성원을 보내달라"며 전북 민심 껴안기에 주력했다.

손 의장도 전북의 숙원사업 마무리를 약속하고 도민의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내가 처음 정치권에 들어올 때 새만금에 관한 얘기를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다"며 "그런데 아직도 새만금에 흙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당이 집권하면 '돈이 없어서 새만금 안 된다'는 얘기가 들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당은 13일 전북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 국가사업 예산 확보 등 전북도의 현안을 챙길 예정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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