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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중남미 일간, 트럼프 아닌 美 배우 볼드윈 사진 게재

"아뿔싸"…중남미 일간, 트럼프 아닌 美 배우 볼드윈 사진 게재 - 1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중남미 도미니카 공화국의 한 신문이 실수로 미국 대통령 사진에 배우 알렉 볼드윈 사진을 싣는 해프닝이 빚어졌다고 BBC 등 영국 언론들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도미니카 일간 엘 나시오날은 '이스라엘 정착촌은 평화에 도움이 안 된다고 트럼프가 말한다'는 제목의 19면 기사에서 미국 TV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트럼프 역할을 맡은 알렉 볼드윈의 사진을 싣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라는 사진설명을 달았다. 사진 옆에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사진을 붙였다.

엘 나시오날은 뒤늦게 홈페이지에 실수였다고 해명하고 "사진에 충격을 받았을 독자들과 모든 이에게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이 프로그램에서 볼드윈이 자신을 소재로 풍자하는 것에 대해 "알렉 볼드윈은 정말 구역질이 난다"고 혹평한 바 있다.

미 대선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한 볼드윈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일 반(反) 트럼프 시위에 참여해 "100일간 저항합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는 배우다.

jungw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2 20: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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