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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연맹 회장 "평창올림픽 준비, 매우 만족스러워"

'도핑의혹' 러시아의 평창올림픽 참가 여부는 "IOC 결정 기다리고 있다"
인사말하는 얀 데이케마 회장
인사말하는 얀 데이케마 회장(강릉=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얀 데이케마 국제빙상연맹(ISU)회장이 12일 오후 2018 평창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경기인 2017 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2.12
superdoo82@yna.co.kr

(강릉=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얀 데이케마(72·네덜란드) 회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과정에 관해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극찬했다.

데이케마 회장은 12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년 전부터 평창올림픽 준비과정을 모니터했다"라며 "이번 테스트이벤트를 통해 준비 상황을 살펴봤는데, 매우 매끄럽게 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케마 회장은 9일부터 1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7 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겸 테스트이벤트 참관 차 방한했다.

그는 1년 뒤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과정을 꼼꼼히 확인하며 개선 사항을 확인했다.

데이케마 회장은 "빙질 상태가 매우 좋고 경기장 시설이 우수하다"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도 입을 모아 칭찬하더라"라며 빙그레 웃었다.

물론 개선해야 할 점도 꼬집었다.

그는 "보호 패드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지지대를 움직여 보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크린이 2개밖에 안 되고 너무 작다는 점이 불편하지만, 올림픽에서는 4개의 스크린을 설치할 예정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케마 회장은 도핑 의혹을 받는 러시아 문제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러시아는 최근 도핑 문제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일각에선 러시아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관해 데이케마 회장은 "러시아 빙상 선수들이 도핑 문제와 관련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면 할 말이 있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어떤 답변도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러시아 문제는 IOC가 조사하고 있다. ISU는 IOC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2 17: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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