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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 앰플' 대량 밀반입 시도 한국인, 중국서 적발

태반 앰플을 검사하는 중국 검역국 직원들 [신화망 화면 캡처]
태반 앰플을 검사하는 중국 검역국 직원들 [신화망 화면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노화를 막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태반 앰플'의 밀반입을 시도하던 한국인이 중국서 적발됐다.

1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의 스자좡(石家庄) 국제공항은 지난 8일 한국발 여객기에서 내린 승객들의 짐을 검사하던 도중 이상한 물건을 발견했다.

한 한국 국적 승객의 짐 속에 일본제 태반 앰플 100개가 무더기로 발견된 것이다.

쓰촨 검역국은 이 승객이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반입을 시도했다면서 압류 조치했다.

태반 앰플은 각종 질병 및 노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소문이 퍼지면서 중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에이즈 등 위생 및 감염 문제 등이 있어 중국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서는 반입이 불가능하다.

쓰촨 검역국 관계자는 "관광객 짐에서 이렇게 많은 태반 앰플이 발견된 것은 드문 사례"라면서 "최근 전자상거래 발달로 외국 수입품들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어 허가받지 못한 제품에 대해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2 16: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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