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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친정 팬 야유에도 34득점…골든스테이트 3연승

덩크슛 하는 케빈 듀랜트[EPA=연합뉴스]
덩크슛 하는 케빈 듀랜트[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올 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최고승률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케빈 듀랜트의 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12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주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34득점을 몰아넣은 듀랜트의 활약에 힘입어 130-114로 완승했다.

3연승을 기록한 골든스테이트는 46승8패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관심을 끈 선수는 듀랜트였다.

지난 시즌까지 8시즌을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활약한 듀랜트는 올 시즌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친정팀 원정에 나섰다.

예상대로 오클라호마시티의 팬들은 경기 전 듀랜트가 소개될 때부터 경기장이 떠나갈 정도로 야유를 보냈다.

경기가 시작된 뒤 듀랜트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가 날라왔고, 듀랜트가 실수라도 하면 환호성이 쏟아졌다.

그러나 듀랜트는 주눅이 들지 않았다.

듀랜트는 34득점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골든스테이트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여유 있게 오클라호마시티를 눌렀다.

듀랜트는 경기 후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야유 소리가 더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야유의 대상이 되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여유를 부렸다.

오클라호마시티의 '트리플더블 머신' 러셀 웨스트브룩은 47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웨스트브룩은 트리플더블 급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1개의 턴오버를 저질렀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13연승 행진을 달렸던 마이애미 히트를 117-109로 꺾었다.

◇ 12일 전적

LA 클리퍼스 107-102 샬럿

밀워키 116-100 인디애나

클리블랜드 125-109 덴버

필라델피아 117-109 마이애미

골든스테이트 130-114 오클라호마시티

댈러스 112-80 올랜도

휴스턴 133-102 피닉스

보스턴 112-104 유타

ko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2 14: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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