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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2만5천t급 유조선, 16만t급 운반선과 충돌할 뻔…'휴∼'

여수해경, 충돌 200m 전방서 경비정, 예인선 동원 긴급 견인


여수해경, 충돌 200m 전방서 경비정, 예인선 동원 긴급 견인

(여수=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서 유조선이 고장 나 대형 원유운반선과 충돌할 위기에 놓였다가 해경에 의해 긴급 견인됐다.

기관 고장난 유조선 [여수해양경비안전서 제공=연합뉴스]
기관 고장난 유조선 [여수해양경비안전서 제공=연합뉴스]

12일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11일 낮 12시 35분께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1.5㎞ 해상에서 21명이 타고 있는 이탈리아 선적 2만5천651t급 유조선 F호가 기관 고장과 강풍으로 배가 밀리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인근에는 16만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G호가 정박하기 위해 닻을 내리는 중이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방제정, 예인선을 동원해 원유운반선 200m 앞까지 밀려가고 있던 유조선을 1시간에 걸쳐 사고지점에서 2.4km 떨어진 안전해역으로 견인했다.

유조선에는 벙커-C유 1만1천476t이 실려있었다.

해경은 인근을 지나던 선박에도 여수항만 VTS를 통해 안전항해 방송을 했다.

견인된 유조선은 지난 9일 오후 오동도 북동쪽 3.7km 해상 정박지에서 정박 중 GS칼텍스 부두로 입항하기 위해 이동하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 고장이 발생했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2 12: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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