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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기린면 공동묘지, 근린공원 탈바꿈…50억원 투입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인제군 기린면 현리 도심 내 공동묘지가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한다.

현리 근린공원 조감도 [인제군 제공=연합뉴스]
현리 근린공원 조감도 [인제군 제공=연합뉴스]

인제군은 오는 2018년까지 기린면 현리일원 2만3천57㎡ 부지에 휴양시설, 유희시설, 운동시설, 편익시설, 조경시설 등을 갖춘 현리 근린공원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국비 20억원 등 50억원이 투입된다.

별, 숲, 물 등 자연과 무사 백동수를 스토리텔링 한 이색테마공원으로 조성한다.

피크닉 마당, 메타세쿼이아길, 조형 분수, 은하수초 화원, 별자리 놀이터, 모험 놀이대, 체력단련시설도 구축된다.

산책과 운동을 위한 순환형 동선을 마련해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인다.

놀이, 모험, 체험, 운동 등 다양한 활동 공간을 조성해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이달 중 분묘 및 토지, 지장물 등의 보상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 상반기 중에 착공한다.

인제군 관계자는 "근린 공원은 방태천, 내린천, 기린생활체육공원과 인접해 있어 휴식을 즐기려는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의 레저 장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j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2 11: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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