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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20 북미 판매 호조…G6 기대감 높아져

작년 4분기 북미서 스마트폰 740만대 판매…점유율 3위
G6 실물 사진 두고 디자인 긍정 평가 나와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LG전자[066570]가 작년 4분기 프리미엄폰 V20 판매로 북미 지역 3위 자리를 굳혔다. 북미 지역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 G6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13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LG전자는 작년 4분기 북미 지역에서 74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14.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애플(38.7%), 삼성전자[005930](20.9%)에 이어 3위다.

전년 동기 판매량 660만대, 점유율 13.9%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작년 10월 하순 출시한 V20의 판매 호조를 꼽을 수 있다.

LG전자는 작년 10∼12월 북미 지역에서 V20을 약 60만대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작 V20을 출시 초반 3개월간 약 50만대 판매한 것과 비교해 20%가량 판매량이 늘었다. G5의 부진을 V20가 어느 정도 메꿔준 모양새다.

V20은 5.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세컨드 스크린, 광각 촬영을 지원하는 듀얼 카메라, 세계 최초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 B&O 플레이와 협업한 오디오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프리미엄폰인 V20 판매가 늘면서 이에 따른 낙수 효과로 K시리즈 등 중저가폰 판매까지 덩달아 증가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LG전자가 오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하는 새 전략 스마트폰 G6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최근 유출된 G6 실물 사진을 보도하며 "매력적이다. 그렇지 않나? 모서리가 매끄럽게 처리된 우아한 메탈 프레임은 그간 LG전자가 채택하지 않던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북미 지역은 세계 최대 프리미엄폰 시장"이라며 "아직 중국 안드로이드폰 영향이 크지 않아 LG전자가 G6로 승부를 걸어볼 만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V20
V20[연합뉴스 자료사진]

han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3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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