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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창올림픽서 금메달 6개로 8위" <美 데이터업체>

송고시간2017-02-11 08:10

'이제 평창입니다' 평창 올림픽 1년 앞으로(CG)
'이제 평창입니다' 평창 올림픽 1년 앞으로(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이 일 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 종합 순위 8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데이터 전문 업체 그레이스 노트는 지난 9일(한국시간) 평창올림픽 G-1 년을 맞아 평창올림픽 종합 순위와 메달 전망을 했다.

한국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회사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최민정(연세대)과 여자 1,500m 심석희(한국체대), 여자 3,000m 계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이상화(스포츠토토), 남자 매스 스타트 이승훈(대한항공), 여자 매스 스타트 김보름(강원도청)이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쇼트트랙 여자 1,500m 최민정, 남자 1,000m 박세영(화성시청), 스켈레톤 윤성빈(한국체대)이 은메달을 목에 걸 것으로 전망했다. 심석희는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추가 획득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강원도청)-서영우(경기BS연맹)조는 그레이스 노트 사의 메달 전망에서 순위권 내에 들지 못했다.

종합 우승은 노르웨이(금 15개), 2위는 독일(금 13개), 3위는 미국(금 10개)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뒤를 이어 프랑스, 캐나다, 러시아, 네덜란드가 이름을 올렸다.

중국은 금 4개로 11위, 일본은 금 1개로 15위가 예상됐다.

관심을 끌고 있는 남자 피겨스케이팅 싱글에서는 스페인 하비에르 페르난데가가 세계랭킹 1위 일본의 하뉴 유즈루를 꺾고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은 김연아의 역대 최고 점수를 깬 러시아의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시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월드컵 우승 6차례,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도 이상화에게 밀려 은메달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자 아이스하키는 캐나다의 우승을 점쳤다.

한편 한국대표팀의 목표는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총 메달 20개로 종합 4위에 오르는 것이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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