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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축제 보러 가자"…브라질 리우에 대형 유람선 행렬

축제 기간 국내외 관광객 100만 넘을 듯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지구촌 최대의 향연으로 일컬어지는 카니발 축제를 앞두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항구에 대형 유람선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리우 항구에는 이날부터 대서양을 건너온 대형 유람선들이 입항하기 시작했다.

유람선 입항은 앞으로 5일가량 계속되며, 유람선을 통해서만 2만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리우 땅을 밟을 것으로 추산된다.

리우 시 당국은 유람선 관광객들이 머무는 동안 최소한 1억 달러(약 1천150억 원)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우 항구에 입항한 대형 유람선[출처: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리우 항구에 입항한 대형 유람선[출처: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리우 공항에서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삼바 댄서들
리우 공항에서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삼바 댄서들[출처: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올해 카니발은 2월 28일이며, 이날을 전후해 2주가량 전국이 카니발 축제 물결에 휩싸이게 된다.

카니발 축제는 전국의 도시에서 열리며 남동부 리우와 상파울루, 북동부 사우바도르, 헤시피, 올린다 등 5개 도시의 축제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삼바의 본고장 리우 시는 올해 카니발 축제에 국내외 관광객 100여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의 TV 방송사들은 리우와 상파울루를 비롯해 주요 도시에서 벌어지는 축제를 매일 밤새 생중계한다.

지난해는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와 신생아 소두증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카 바이러스 공포로 카니발 축제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았다.

올해는 경제가 서서히 회복 조짐을 보이는 데다 지카 바이러스 피해가 진정되면서 지난해보다는 축제 열기가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1 02: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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