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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서 학교 두 곳 폭탄테러 계획했던 10대 소녀 기소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덴마크 검찰은 10일(현지시간) 덴마크에 있는 학교 두 곳에 폭탄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16세 소녀를 공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소녀는 'TATP(트라이 아세톤 트라이 페록사이드)'로 알려진 폭발물을 이용해 폭탄을 만들 준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TATP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이슬람국가)가 즐겨 쓰는 폭발물로, 위력이 TNT의 80%에 달해 '사탄의 어머니'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 소녀는 자신의 테러 목표가 서(西) 코펜하겐에 있는 한 학교와 코펜하겐에 있는 유대인 학교였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덴마크 경찰은 앞서 지난달 13일 이 소녀를 체포해 테러계획을 차단했다. 이 소녀에 대한 재판은 오는 4월 7일 코펜하겐 북서쪽에 있는 도시인 홀베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당초 공범으로 알려진 25세 남성은 기소되지 않아 이날 오후 풀려났다.

16세 소녀와 25세 남성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브뤼셀공항 폭탄테러 현장…산산조각 난 유리창 [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공항 폭탄테러 현장…산산조각 난 유리창 [연합뉴스 자료사진]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0 22: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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