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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성과 만족" 괌 미니캠프 WBC 대표팀 9명 귀국

송고시간2017-02-10 21:00

인터뷰하는 선동열 WBC 코치
인터뷰하는 선동열 WBC 코치

(영종도=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선동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코치가 31일 괌으로 대표팀 훈련을 떠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2017.1.31
abbie@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회 개막까지 1개월도 남지 않은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선수 9명이 괌에서 치른 '미니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투수 박희수(SK 와이번스)·차우찬·임정우(이상 LG 트윈스)·장시환(kt wiz)·원종현(NC 다이노스)과 포수 김태군(NC), 내야수 김하성·서건창(이상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괌에서 이들을 지도한 선동열, 김동수, 송진우 코치도 함께 들어왔다.

이번 '미니캠프'에 참석한 선수들은 소속팀이 미국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미국에서 한국, 다시 일본까지 계속 이동하면 정상적인 훈련이 어려울 것을 우려한 이들은 한국에서 비교적 가깝고, 시차 영향이 적은 괌에 캠프를 차렸다.

지난달 31일 한국을 떠난 '미니캠프' 참가 선수는 몸 상태를 끌어 올리는 것과 동시에 기술 훈련을 진행했다.

모두 10일의 일정 가운데 단 하루만 쉬고 숨 가쁘게 몸을 만들었다.

귀국 직후 선 코치는 "부상 선수가 나오지 않아 다행이었다"면서 "투수들은 1~2번씩 불펜에서 던질 정도로 준비를 잘해왔더라"며 훈련 성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WBC 출전을 준비하는 손아섭은 "훈련장을 오전에 삼성이 써서 오전에는 웨이트 훈련, 오후에는 기술 훈련 위주로 움직였다. 훈련 성과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날 귀국한 WBC 선수단은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리베라에서 열릴 대표팀 소집에 응한 뒤, 1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할 공식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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