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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려견에 행인 물려…목줄 길게 방치한 주인 입건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개 주인의 관리 소홀로 반려견이 행인을 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반려견 관리를 소홀히 해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A(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께 집에서 키우던 반려견의 목줄을 길게 늘어뜨려 방치했다.

결국 이 개는 출입문 밖으로 나와 행인 B(56·여)씨의 왼팔을 물었다.

B씨는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A씨가 키우던 반려견은 '아메리칸 불리(American Bully)' 종으로 크기는 50㎝ 가량이다.

경찰은 A씨가 '개조심' 경고문을 붙이지 않는 등 반려견 관리에 소홀한 혐의를 인정해 입건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오후 부산 기장군에서는 한 가정집 마당에서 탈출한 셰퍼드 한 마리가 동해남부선 기장역에 난입해 시민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몸길이 1.2m로 태어난 지 3년 된 이 셰퍼드는 A(35·여)씨의 신발을 물어뜯고 A씨 아들(7)의 눈 주변을 할퀴었다.

지난달 기차 역사에 난입한 셰퍼드[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지난달 기차 역사에 난입한 셰퍼드[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또 B(25)씨의 오른쪽 발목을 물고 바지를 뜯기도 했다.

당시 2∼3분가량 날뛰던 셰퍼드가 119구조대에 포획될 때까지 시민들은 약 20분간 공포에 떨어야 했다.

pch8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0 17: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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