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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법개정시 의견낼 것"…정치권 '수사기간 연장론' 호응


특검 "법개정시 의견낼 것"…정치권 '수사기간 연장론' 호응

브리핑하는 이규철 특검 대변인
브리핑하는 이규철 특검 대변인(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이규철 대변인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기자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이보배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10일 정치권에서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위한 법 개정에 나설 경우 이에 관한 의견을 전달하는 등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정치권의 특검 수사 기간 연장 움직임에 관한 질문에 "현재 정치권에서 특검법 개정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안다"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게 오면 그것에 대한 의견을 적절한 자료를 첨부해 표명하는 방법으로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 특검보는 "수사 기간 연장과 관련해 지난번에 말한 바와 같이 저희들이 특검법 수사 대상과 남은 수사 기간, 현재 수사 진행 정도를 고려하면 기간 연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밖에 없다"며 "그에 대한 기본적 태도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특검보의 발언은 수사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연장 승인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한편 정치권을 향해서는 이마저 불발시 법 개정에 나서 달라고 사실상 요청하는 의미가 담긴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ljglo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0 15: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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