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식] 김포시 주차장 4곳 조성…자투리땅 활용
송고시간2017-02-10 17:00
(김포=연합뉴스) 김포시는 도심 자투리 빈 땅 4곳에 공영 주차장을 꾸며 주민 교통편의를 높인다.
![김포 구래동 6918-23 종교 부지에 조성된 공영 주차장 [김포시 제공=연합뉴스]](http://img7.yna.co.kr/etc/inner/KR/2017/02/10/AKR20170210111500065_01_i_P4.jpg)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인 운양동·장기동·양촌읍 양곡리 등 3곳과 구래동 종교 부지 등이다.
LH로부터 부지를 무상 임대해 1천300만원을 들여 상반기 주차장 조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주차장 4곳은 162면으로 무료 개방한다. 부지를 무상임대하는 대신 4개 부지의 연간 재산세(1천400여만원)는 면제해 준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0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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