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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누가 가짜 경제민주화를 말하는가·스트롱맨의 시대

[신간] 누가 가짜 경제민주화를 말하는가·스트롱맨의 시대 - 1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 누가 가짜 경제민주화를 말하는가 = 정승일 지음. 2005년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경제학 교수와 함께 쓴 '쾌도난마 한국경제' 등에서 기존의 경제민주화론과 재별개혁론을 비판해온 저자의 신간.

저자는 한국경제 불평등의 원인은 전근대적인 중상주의나 국가주의가 아니라 시장자유주의가 옹호하는 자유주의적 자본주의라고 주장한다.

이런 관점에서 빈부 격차와 불평등, 갑을관계 심화를 해결하기 위해 재벌그룹과 관치경제 타파가 필요하다는 주장은 시대착오적 편견이며 가짜 경제민주화라고 반박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복지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산업민주주의(industrial democracy)로 불리는 경제민주주의를 제안한다.

기업의 지배구조와 운영에 노동자가 '1인1표 민주주의 원칙' 하에 참여하고 저임금·저소득의 중소·영세기업 노동자가 고임금·고소득의 대기업 노동자가 상부상조하는 업종별·지역별·전국적 연대를 맺을 때 경제민주주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책담. 240쪽. 1만4천원.

▲ 스트롱맨의 시대 = 매일경제신문 국제부 지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내걸었던 공약을 통해 그가 걸어갈 정책 방향을 탐구하고 내각 인사들의 성향을 분석했다.

책은 트럼프 정부가 외교와 안보에서 세계 경찰의 지위보다 자국의 실리를 중시한 고립주의적 입장을 취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반도 문제도 트럼프 정부에서 큰 비중으로 다뤄질 것으로 내다보며 예상되는 트럼프 정부의 행보를 별도 장으로 묶어 다룬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트럼프 주변 핵심 인사와 네트워크, 트럼프가 펴낸 책 속에 담긴 인생철학 등도 함께 분석해 실었다.

트럼프 외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등 세계의 '스트롱맨'도 함께 소개한다.

청림출판. 396쪽. 1만7천원.

zitro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0 11: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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