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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주 동반 상승…롯데쇼핑 6%, 롯데하이마트 5%

롯데월드타워 최종승인·실적개선 겹호재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조민정 기자 = 롯데그룹주들이 롯데월드타워 사용 최종승인과 실적개선 등의 겹호재에 힘입어 10일 동반 강세를 보였다.

롯데쇼핑[023530]은 전날보다 6.07% 오른 24만4천500원에 마감했다.

롯데하이마트[071840]도 실적개선 소식에 5.09% 오른 4만4천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케미칼[011170]은 장중 40만9천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서 3.83% 오른 40만7천원에 마쳤다. 롯데정밀화학(1.91%)과 롯데푸드[002270](1.11%)도 1% 이상 올랐다. 롯데손해보험[000400](0.81%), 롯데칠성[005300](0.74%), 롯데칠성우[005305](0.58%) 등은 강보합을 나타냈다.

이날 롯데그룹주 동반 상승은 그동안 안전문제를 놓고 논란을 빚던 국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가 서울시로부터 최종 사용 승인을 받은 데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월드타워는 555m, 123층으로,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 마무리 작업을 거쳐 4월 공식 개장할 예정이다.

또 개별 기업들의 실적개선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호실적을 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투자자들이 몰렸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천400억원으로 전년보다 10.1%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30조7천940억원으로 2.1% 늘어난 데 그쳤으나, 당기순이익이 2천460억원으로 2015년 3천460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실적에 대해 "영업환경이 좋지 않았는데도 추정치를 크게 뛰어넘는 호실적을 냈다"며 "올해 모든 사업부에서 제한적인 성장이 예상되지만, 수익성 제고를 통한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롯데케미칼도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5% 개선된 7천371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58.1% 늘어난 2조5478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0 20: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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