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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이상화, 500m 단판 승부…쓰지 마키와 맞대결

송고시간2017-02-10 07:34

평창 메달 꿈꾸는 이상화
평창 메달 꿈꾸는 이상화

(강릉=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여제 이상화가 6일 오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인 강릉 오발에서 훈련하다 생각에 잠겨 있다. 이상화를 비롯한 한국 빙속 대표팀은 9일 평창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겸해 개막하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7.2.6
hkmpooh@yna.co.kr

(강릉=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이상화(28·스포츠토토)가 '평창올림픽 리허설'에서 단판 승부로 500m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상화는 10일 오후 5시 30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 출전한다.

이상화는 11조 아웃코스로 배정됐다. 함께 뛰는 상대는 일본의 베테랑 쓰지 마키(32)다.

쓰지는 올 시즌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500m에서 꾸준히 입상하며 세계 랭킹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물론 2월 말 일본에서 열리는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이상화의 강력한 적수로 꼽힌다.

이상화는 무릎 통증 등으로 올 시즌 월드컵 대회 참가를 일찌감치 접고 몸만들기에 열중했다.

그가 올림픽 경기장 개장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을 끌고 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하는 박승희(25·스포츠토토)는 2조 아웃코스, 김민선(18·서문여고)은 5조 인코스에 배정됐다.

세계 랭킹 1위인 고다이라 나오(31)는 10조 인코스, 세계 랭킹 3위 중국의 위징(32)은 마지막 조인 12조 인코스에서 뛴다.

남자 500m에선 한국 단거리 간판 김태윤(23·한국체대)이 11조 인코스, 차민규(24·동두천시청)가 9조 아웃코스, 김준호(22·한국체대)가 4조 아웃코스로 경기에 나선다.

남녀 장거리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과 김보름(24·강원도청)도 같은 날 남녀 팀 추월 경기를 펼친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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