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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WBC 대표팀에 많이 뽑힌 두산에 자부심"

역투하는 이현승
역투하는 이현승(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종도=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요즘 야구팬 사이에서는 두산 베어스에 빗대 '국대 베어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3월에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최종 엔트리(28명)에 두산 선수가 8명이나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KIA, NC(이상 3명), LG, 한화, 삼성, 롯데, 넥센(이상 2명), SK, kt(이상 1명)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현재 호주 시드니에는 두산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져 있다.

태극마크를 단 8명은 대표팀에 합류하고자 9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도 귀국했다.

팀의 마무리투수인 좌완 이현승(34)은 대표팀에서는 중간계투를 맡을 전망이다.

이현승은 "WBC 첫 경기부터 출전하겠다는 각오로 몸을 최대한 많이 만들었다"며 "당장 내일도 운동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2006년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현승은 2010년부터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2015시즌부터 리그 최강팀으로 발돋움한 두산에 대한 자부심은 어느 프랜차이즈 선수 못지않게 강하다.

그는 "우승팀인 만큼 선수들의 기량이 좋아서 8명이나 뽑혔다"며 "자부심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미소를 지었다.

올해 한국시리즈 3연패를 달성해야 하는 김태형 두산 감독은 호주를 떠나는 8명의 선수에게 "다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고 한다.

이현승은 "두산 팬 여러분도 WBC를 많이 시청하실 텐데, 우승하겠다는 각오로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표팀은 12일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이현승 깔끔한 마무리
이현승 깔끔한 마무리(연합뉴스 자료사진)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9 20: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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