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유럽車제조협 "작년 6.8% 성장 유럽 승용차판매 올해 1%로 둔화"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작년에 최근 9년 이래 최대 호황을 누린 유럽 승용차 업계가 올해는 성장세가 둔화해 1% 성장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유럽 자동차제조협회(ACEA)는 지난 8일 저녁 브뤼셀에서 열린 ACEA 연례 모임에서 올해 자동차 시장 전망에 대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자동차 판매가 침체해 성장률이 약 1%에 그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고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작년 유럽 시장에서 판매된 승용차는 모두 1천460만 대로 전년 대비 6.8% 성장하며 최근 9년간 가장 높은 실적을 냈다.

디터 제체 ACEA 회장은 모임에서 작년 한 해를 돌아보며 "브렉시트와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신뢰는 아직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많은 것이 거시경제 상황과 정치적 발전에 좌우되겠지만, 자동차 시장은 안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가 세계 시장에 공정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EU가 계속 노력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CO2)와 오염물질 측정을 위한 실험실 테스트가 강화되는 등 올해부터 배출가스 테스트와 관련해 2개 법안이 발효되는 것을 언급,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는 중요한 조치가 될 것"이라며 "적절한 이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작년 제네바에서 열린 모터쇼 [연합뉴스 자료사진]
작년 제네바에서 열린 모터쇼 [연합뉴스 자료사진]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9 19:03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