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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박사모 회장 "'노사모 정광용' 아니에요"

허위사실유포 법적대응 방침 밝혀
박사모 회원들이 지난달 31일 오후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사모 회원들이 지난달 31일 오후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친박단체인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회장이 자신이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노사모)' 출신이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9일 박사모 인터넷 카페를 보면 정광용 회장은 최근 게시물을 통해 "저를 두고 노사모 회장 출신이라느니 노사모 출신이라느니 하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들이 있다"며 "이들은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와 태극기 집회를 무력화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의 고향 후배로, 각종 부패에 연루됐던 정광용은 저와 이름만 같은 사람"이라며 "탄기국 대변인이고 박사모 회장인 저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이 사건을 변호사에게 의뢰했다"며 "이번에는 단순히 벌금 등 형사처벌에 그치지 않고 민사 손해배상 소송도 병행해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못하도록 엄하게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내가 박사모를 만들게 된 계기는 노빠(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의 전쟁이다. 2004년 탄핵정국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는지 모른다"며 "그러다 일개 개인으로는 싸우는 것이 한계가 있다 싶었고 2004년 3월 30일 밤 10시 30분 당시 한나라당 총선 지원유세에 나선 박근혜 대표님의 눈물을 보고 박사모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com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9 15: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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