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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최근 7년간 교권침해 3만여건…성희롱도 계속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폭행을 당하거나 폭언을 듣는 등 교권침해 피해를 본 사례가 최근 7년간 3만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훈현 의원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간 교육부에 접수된 교권침해 피해 사례가 2만9천59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교사에 대한 폭언·폭설이 1만8천346건(61.9%)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업진행 방해가 6천224건(21%), 폭행 507건(1.7%), 교사 성희롱 449건(1.5%)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성희롱 피해의 경우 2009년 19건에 불과했으나 2011년 52건, 2014년 80건, 2015년 107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사례도 7년간 470건 접수됐으며, 2009년 11건에서 2015년 112건으로 10배가량으로 늘었다.

조 의원은 이처럼 교사들의 피해 실태가 심각하다고 보고 심각한 교권침해 행위를 한 학생은 학급을 바꾸거나 전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따른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조훈현 "최근 7년간 교권침해 3만여건…성희롱도 계속 증가" - 1

hysu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9 15: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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