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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차 충전소 1만개 신설…충전료 44% 인하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올해 전국 전기차 충전소가 1만개 이상 확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환경부와 협력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현재 1만개에서 연내 2만개까지 늘린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중 1만개를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장거리 운행, 긴급 충전 등에 꼭 필요한 공용 급속충전기는 2천500개 더 설치한다.

전국 마트 매장과 주요 역 240여곳에도 전기차 충전소가 생긴다.

정부와 업계는 이마트[139480],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전국 모든 마트 약 230곳(임차 매장 제외)과 주요 역 10곳에 도심 생활형 전기차 충전소를 만들기로 했다.

마트별로는 이마트에 110개, 홈플러스에 80개, 하나로마트에 40개가 설치된다.

전기차를 충전하려면 수십 분이 걸리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충전시간을 활용해 쇼핑이나 장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부는 "앞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백화점, 영화관 등 다양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전기차 이용률을 높이고 멀티플렉스 입주업체의 매출도 늘리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충전요금은 kWh당 313원에서 174원으로 44.4% 인하한다.

산업부는 이날 서울 용산구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전기차 충전소 개소식에서 한국전력[015760], 코레일, 대형마트 3사와 이와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협약을 맺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전기차는 도로 위 똑똑한 에너지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 솔루션"이라며 "과거 포니 신화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리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를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연도별 공용 급속 충전인프라 인포그래픽
연도별 공용 급속 충전인프라 인포그래픽

e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9 15: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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