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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증인신문, 핵심 질문 중심으로"…신속·효율 강조

"중복질의, 개인의견 질문 자제…개인정보 유의 당부도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채새롬 최평천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가 대통령과 국회 양측에 신속한 증인신문 진행을 위해 질문을 핵심 위주로 간소하게 제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9일 오후 2시 헌재에서 열린 탄핵심판 12차 변론 오후 증인신문 시작 전 대통령과 국회 측에 "효율적인 신문이 되도록 탄핵소추 사유를 중심으로 핵심 질문을 해달라"고 말했다.

양측이 예정된 증인신문 시간을 넘겨 질문을 이어가면서 후속 증인신문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해달라는 취지다.

이 권한대행은 "검찰 진술조서 등을 그대로 확인한다든지 앞서 확인한 내용을 재차 확인한다든지, 증인의 개인적 의견을 묻거나 유사한 질문 반복을 지양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질문 중간에 신문내용이 부적절한 경우에는 제지할 수밖에 없다"며 이런 경우 "보기에 좋지 않으니까 유의해서 신문해 달라"고 강조했다.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도 "심판 과정이 녹화돼 헌재 홈페이지에 게시되므로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에 관한 질문은 생략해 달라"며 신속한 증인신문 진행을 요청했다.

hy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9 14: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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