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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운 9일 개관…옛 산업인력공단 별관 리모델링

서울시복지재단·50+재단·중부캠퍼스 등 입주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마포구 옛 한국산업인력공단 별관을 리모델링한 '서울복지타운'이 9일 문을 연다.

서울시는 9일 오후 2시 박원순 시장과 남기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한인영 서울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과 현판식을 한다.

2014년 산업인력공단이 울산으로 이전하면서 서울시는 이 건물을 2015년 말부터 1년간 리모델링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편리성을 갖춘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지하 2층, 지상 10층, 총면적 1만 1천27㎡ 규모 건물에 서울시 복지 관련 기관을 배치해 '복지타운'을 만들었다.

시 복지정책의 중추인 서울시복지재단과 중장년 일자리·복지를 지원하는 서울시50+재단, 50+재단 중부캠퍼스 등이 입주했다.

지상 1∼4층은 50+재단과 중부캠퍼스의 교육실, 대강의실, 다목적실, 동아리실 등이 들어섰다.

8층에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가 입주해 서민 금융 상담과 복지 관련 법률 상담을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의 복지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한 곳에 모여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운 외관(왼쪽)과 1층 로비 [서울시제공=연합뉴스]
서울복지타운 외관(왼쪽)과 1층 로비 [서울시제공=연합뉴스]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9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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