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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여자 최중량급 75㎏ 이상에서 90㎏ 이상으로 상향조정

여자 체급 7개에서 8개로 늘리고, 체중 차이 순위 분류 폐지
역도 여제 장미란. [연합뉴스 자료사진]
역도 여제 장미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세계역도연맹(IWF)이 여자부 최중량급을 75㎏ 이상에서 90㎏ 이상으로 변경했다.

그 사이 90㎏급을 신설해 여자부도 남자부와 같이 8체급으로 분류하기로 했다.

IWF는 2017년 1월 이사회에서 새로운 규정을 만들었고 최근 이를 각국 연맹에 전달했다.

가장 큰 변화는 여자부 체급 분류다.

지난해까지 IWF는 남자부를 8체급(56㎏급, 62㎏급, 69㎏급, 77㎏급, 85㎏급, 94㎏급, 105㎏급, 105㎏ 이상급), 여자부를 7체급(48㎏급, 53㎏급, 58㎏급, 63㎏급 ,69㎏급, 75㎏급, 75㎏ 이상급)으로 분류했다.

남자부 체급에는 변화가 없다.

하지만 여자부는 90㎏급을 신설하고, 최중량급 기준을 90㎏ 이상으로 정했다. 여자부도 8체급(48㎏급, 53㎏급, 58㎏급, 63㎏급, 69㎏급, 75㎏급, 90㎏급, 90㎏ 이상급)에서 경기를 펼친다.

몸무게 75㎏∼90㎏ 사이의 선수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최중량급에 출전하는 선수 대부분이 100㎏을 넘는다. 90㎏ 미만의 선수들은 최중량급에서 경쟁력이 떨어졌다.

IWF는 "더 많은 여자 선수가 역도 대회에 참가하도록 규정을 손봤다"고 설명했다.

IWF는 순위 선정 방식도 바꿨다.

지난해까지 같은 기록을 낸 선수의 순위를 정할 때 '몸무게'를 기준으로 삼았다. 몸무게가 더 가벼운 선수가 상위 순위를 차지했다.

IWF는 이 규정을 폐지하고 '시기'를 순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같은 무게를 1차 시기에 성공한 선수와 2차 시기에 성공한 선수 중 전자가 상위 순위를 차지하는 방식이다.

IWF는 올해 열리는 국제대회에서 새로운 규정을 적용한다.

올림픽 메달 확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정한다. IOC가 IWF의 규정 변화를 받아들이면 역도 종목 금메달은 15개에서 16개로 늘어난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9 07: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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