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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실적 발표 주목 속 하락 출발

(뉴욕=연합뉴스) 신은실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8일 기업 실적 발표에 주목하며 유가 하락 부담으로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35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62포인트(0.26%) 하락한 20,037.67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88포인트(0.26%) 낮은 2,287.20을 각각 나타냈다.

시장은 이날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과 유가 움직임 등을 주목하고 있다.

현재까지 S&P 500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실적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4분기 기업들의 실적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9분기 동안의 최고 상승률이다.

개장 전 거래에서 종합 미디어 회사인 타임워너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월가 예상을 상회해 0.8% 상승했다.

타임워너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2억9천300만달러(주당 40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는 1.25달러를 나타냈다.

매출은 78억9천만달러였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는 조정 EPS 1.19달러, 매출 77억3천만달러였다.

제약회사인 앨러간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조정 EPS와 매출이 시장 기대를 상회해 1.8% 올랐다.

앨러간은 지난해 4분기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EPS가 3.9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 예상치인 3.75달러를 웃돈 수준이다.

매출도 38억6천만달러로 팩트셋 조사치 37억7천만달러를 상회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인 트위터의 주가는 증권사 BTIG의 투자의견 상향에 1.84% 올랐다.

BTIG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사용으로 트위터의 일간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트위터는 다음날 개장 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트위터의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1% 하락했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는 7% 올랐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 예상을 대체로 상회하면서 경제 기초 체력이 강화됐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증시는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예상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광산주와 금융주가 오름세를 보인 데 따라 소폭 올랐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09%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라 내렸다.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54% 하락한 51.89달러에, 브렌트유는 0.15% 낮은 54.97달러에 움직였다.

이날 오전에는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주간 원유재고를 공개한다. 전일 미국석유협회(API)는 지난 3일로 끝난 주간 미국 원유재고가 1천420만배럴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다.

이는 S&P 글로벌 플랫츠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250만배럴 증가의 다섯 배가 넘는 수준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5월과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22%와 47.5% 반영했다.

es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8 23: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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