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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구매가격 담합 3개 車배터리 재활용업체에 530억원 과징금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연합(EU)은 8일(현지시간) 3개 자동차 배터리 재활용 업체에 대해 이미 사용한 자동차 배터리 구매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게 책정하도록 담합한 혐의로 4천350만 유로(530억 원 상당)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EU 경쟁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자동차 배터리 재활용 업체들이 고의로 경쟁을 줄이도록 짰다면서 이 같은 조치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업체인 '존슨 컨트롤즈'는 EU에 짬짜미 사실을 자진 신고함에 따라 과징금을 전액 면제받았고, 영국의 '에코-뱃 테크놀로지'는 3천270만 유로, 프랑스의 '리사이클렉스'는 270만 유로, 벨기에의 '깡핀'은 810만달러 과징금을 각각 부과받았다.

EU는 모든 자동차 배터리를 재활용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들 업체는 이미 사용한 자동차 배터리의 구매가격을 낮게 책정해 사용한 배터리를 판매하는 중소업체들에 피해를 줬다고 EU 측은 밝혔다.

자동차 배터리
자동차 배터리<연합뉴스TV 캡처>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8 23: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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