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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 매각 검토

더바디샵의 제품들
더바디샵의 제품들 [더바디샵 인스타그램 캡처]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의 화장품 그룹 로레알(L'Oreal)이 자사 브랜드 '더바디샵'(The Body Shop)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레알은 투자은행 라자드와 함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의 매각을 위한 실무 검토 작업에 착수했으며 매각 대금은 10억 유로(1조2천억원 상당)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레알은 2006년 3월 영국의 스킨케어 브랜드인 더바디샵을 6억5천200만 파운드(9천300억원 상당)에 인수했다.

세계 66개국에 3천여개의 점포를 둔 더바디샵은 로레알의 다른 브랜드들이 성장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매출 부진을 겪어왔다.

작년 상반기 더바디샵의 매출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0.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규모는 720만 유로에서 2천220만 유로로 급증했다.

로레알그룹은 9일(현지시간) 2016년 결산을 발표할 예정이며 보유자산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yongl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8 22: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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