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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전 美부통령, 펜실베이니아대·델라웨어대 연구소 이끈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지난달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미국 대학 두 곳에 자리를 잡는다.

7일(현지시간)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와 의회전문지 더힐 등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펜실베이니아대가 올해 워싱턴DC에 문을 여는 '펜 바이든 외교·국제참여 센터'를 이끈다.

이 센터는 국가 안보와 국제 관계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곳이다.

펜실베이니아대 교수로 임명된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 대학 필라델피아 캠퍼스에도 연구실을 마련할 예정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모교 델라웨어대에서도 경제, 환경, 시민권, 사법 제도 등 국내 정책을 연구하는 신설 '바이든 연구소'의 초대 소장을 맡는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성명에서 "내 공직 경력의 핵심이었던, 미국을 안전하고 강력하게 지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 질서를 보호하고 촉진하는 일을 계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AP=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AP=연합뉴스]

ric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8 20: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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