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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 "세터 강민웅, 칭찬으로 기 살려준다"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 '바로 이거야'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 '바로 이거야'(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경기. 1세트 신영철 한국전력 감독이 선수들의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2016.10.20
tomatoyoon@yna.co.kr

(수원=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신영철 감독이 세터 강민웅(32)의 기 살리기에 나섰다.

신 감독은 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요즘 강민웅에게 괜찮다는 말을 반복한다. 주로 칭찬을 해준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이날 경기 전 17승 10패(승점 45)로 7개 구단 중 4위에 랭크돼 있다.

마지막 경기인 지난 3일 OK저축은행전에서는 풀세트 접전 끝에 결국 패했다.

강민웅은 최근 들어 토스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신 감독은 "OK저축은행과 경기가 끝난 뒤 강민웅에게 왜 마지막에 내가 시킨대로 속공을 안 썼느냐고 물었다"면서 "다른 선수는 다 들었다는데, 강민웅 혼자 못 들었다고 하더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그는 "못 들었다는데 더는 지적할 수는 없었다"며 "강민웅은 안 좋은 부분에 관해서 얘기하며 계속 그것을 곱씹는 스타일이라 일일이 지적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신 감독은 그러면서 "이제 잘했을 때 칭찬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수를 해도 괜찮다고 한다"며 "그렇게 기를 살려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8 19: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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