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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양철호 감독 "저희 어떡해야 하나요?"

아쉬워하는 양철호 감독
아쉬워하는 양철호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저희 어떡해야 하나요?"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양철호(42) 감독은 8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 홈 경기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대뜸 이렇게 물었다.

이날 인터뷰는 평소와는 정반대 양상으로 진행됐다.

양 감독이 취재진에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배구만 담당하시는 건 아니죠? 다른 종목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요?"

현대건설은 현재 4연패의 늪에 빠져 있다.

지난달 14일 GS칼텍스와 경기 이후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당시 양 감독은 세트 스코어 3-2로 진땀승을 거둔 뒤 "오장육부를 다 끄집어낸 경기였다"며 혀를 내둘렀는데, 이후 팀이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현대건설은 12승 11패(승점 35)로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에 이은 4위로 순위가 하락한 상태다.

양 감독은 허탈한 듯 웃으면서 "내가 지금 겉으로만 웃는다"며 기자들에게 "나에게 도움을 달라"고 했다.

그는 "선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딱 떨어지는 답은 없더라"며 "잘하는 것만 연습시켰다"고 말했다.

작전 지시하는 양철호 감독
작전 지시하는 양철호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8 16: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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