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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수원군공항 이전은 시대적 과제"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 무)은 8일 "수원 군공항 이전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아니라,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수원시 광역행정시민협의회 초청 강연에 참석해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수원비행장이 군공항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진표 의원 수원 강연
김진표 의원 수원 강연
(수원=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 무)은 8일 "수원 군공항 이전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아니라,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수원시 광역행정시민협의회 초청 강연에 참석한 김 의원(앞줄 왼쪽에서 5번째)이 염태영 수원시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17.2.8 [수원시 제공=연합뉴스]
hedgehog@yna.co.kr

그는 "수원군공항이 인구밀집지역에 있다 보니 야간 기동훈련과 실무장 훈련 등 공군력 강화를 위한 기본훈련마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가 안보를 위해 수원 군공항은 반드시 이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공군참모총장이 공군력 강화를 위해 수원비행장 이전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밝혔다"면서 "공군은 제대로 된 공군기지가 필요하므로 수원비행장 이전을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수원 군공항에서 해야 할 실무장 훈련을 도심지 안전성과 소음문제 등으로 인해 다른 지역 비행장에서 하고 있다"며 수원비행장이 군공항으로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날 강연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 김훈동 대표위원장, 군공항이전 수원시 시민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 수원군공항 예비이전 후보 협의 대상 지자체 6곳 중 한 곳인 화성시 화옹지구 군공항유치위원회·수원군공항이전 화성추진위원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염 시장은 "국방부가 이제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갖고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는 것 같다"면서 "이전 지역과 상생발전협의회를 만들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군공항 이전으로 발생하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6일 수원시와 화성·안산·여주·이천·평택시, 양평군 등 예비이전 후보 협의 대상 6곳에 공문을 보내 예비이전 후보지 선정 추진계획을 통보하면서 오는 10일까지 의견을 제시해달라고요청한 바 있다.

국방부는 지난 2015년 6월 4일 수원시가 제출한 군공항이전 건의를 승인한 뒤 예비이전 후보지 대상지로 6개 지자체를 선정해 협의를 하려 했으나 이들 모두 군공항 유치에 반대입장을 나타냈다.

특히 화성시와 안산시는 국방부의 군공항 이전 설명회 참석 요청을 3차례나 거부하고 의견제시를 하지 않아 국방부가 예비 이전후보지 선정 절차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hedgeho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8 16: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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