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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아르바이트 이틀 만에 현금 훔쳐 도주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 중부경찰서는 PC방에서 돈을 훔친 이모(20)씨를 8일 구속했다.

울산 중부경찰서
울산 중부경찰서촬영 김용태. 울산 중부경찰서 전경 본관

이씨는 지난달 20일 울산시 중구 학산동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 카운터에 있던 현금 40만원과 금고의 157만원 등 총 197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이씨는 업주가 카운터 위에 금고 열쇠를 올려두자 새벽에 범행했다.

평소 이 PC방을 자주 이용하던 이씨는 업주의 요청으로 범행 하루 전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는 찜질방을 전전하며 훔친 돈을 휴대전화 요금과 생활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yong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8 15: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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