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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10년전 망한 걸그룹의 한 '슬램덩크'서 풀 것"

공민지 "솔로 준비 전 응원군 만난 기분" 전소미 "초심으로 배운다"
KBS 제공
KBS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구성진 가락을 상큼한 매력으로 소화하며 '엄지 척'을 흔드는 홍진영. 성공한 트로트 가수인 그가 10년 전엔 걸그룹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스완'이란 걸그룹으로 데뷔했다가 소리소문없이 묻히며 포기했던 꿈을 다시 한 번 실현할 기회가 그녀에게 찾아왔다.

오는 10일 첫 방송 될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새 얼굴로 합류하게 된 것.

홍진영은 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에서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2007년에 걸그룹 '스완'을 했었다"며 "당시에는 두 달 만에 망했는데 제가 트로트를 계속할 것이지만 못다 핀 걸그룹의 꽃을 이번 기회에 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노래는 좀 잘하는 편이지만 춤이 안 돼서 녹화할 때 점점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몸도 마음도 경건하게 만들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KBS 제공
KBS 제공

물론 혼자만 가수로서 도전하는 건 아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갔던 진짜 걸그룹 2NE1 출신의 공민지와 지난해 대세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해체를 앞둔 아이오아이의 '센터' 전소미가 함께한다.

'안무창작가'로서의 재능을 '모자란' 언니들을 위해 맘껏 펼칠 공민지는 "제가 월드투어도 했던 걸그룹 출신이지만 걸그룹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다 같이 헤쳐나가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색다른 도전일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오아이라는 든든한 둥지를 떠나 '센 언니'들과 함께하게 된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멤버들도 응원 문자를 많이 보내준다"며 "처음부터 다시 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8 15: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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